
1%들의 만남, 변화의 시나리오가 되었습니다
나눔이 사람들 사이의 연결에서 비롯된다는 것, 그 연결을 엮어가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일은 세상에 보이지 않는 빛을 심는 일일지 모릅니다.
사회변화를 상상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현실로 만든 사람들.
1%나눔에 참여하는 이들의 선택은 옳은 목소리를 내는 변화의 시나리오에 참여한 시민사회단체의 활동력으로 세상에 드러납니다.

1%나눔 다섯살 어린이 홍보모델 이다안씨, 어머니 김윤희 기부자

‘변화의시나리오’ 지원 단체 부산여성회 부대표 정경애 활동가

어쩌면 이른둥이들이 만든 필연일지도 모릅니다
어른들의 세계를 바꾸는 생명이 있습니다. 힘든 치료를 딛고 세상 밖으로 나온 이른둥이들인데요. 잘 키워낸 아이를 기부자로 만든 이른둥이 부모, 지원사업을 만든 기획자, 사명감으로 이른둥이를 돌보는 의료사회복지사까지 보이지 않는 연결 속에서 함께 사는 세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지원 아동 김인규 이른둥이 가족

협력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송지원 의료사회복지사

이른둥이지원사업 초기 기획자 허정도 님

인생의 터닝포인트, 희망가게로 희망을 공유합니다
떡하니 버티고 선 벽을 눕혀 다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눕힐 수 없다면 손을 잡고 넘어가 보는 건 어떻겠느냐 청해볼 심산이었지요. 그래서 ‘희망’이라는 단어를 꺼내들어 ‘창업’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2004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한부모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입니다. 한부모여성의 주체적 삶을 응원하며 ‘희망’을 공유한 두 사람, 희망가게 창업주와 기금출연기업 실무자를 만났습니다.

희망가게 51호점 ‘아름다운피부관리’ 창업주 윤정희 대표

전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팀 강승성 팀장

나는 보호종료아동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목소리로 지나온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열여덟 어른> 캠페인의 시작이었습니다.
편견과 동정의 대상이 아닌 꿈을 찾고 있는 보통의 청년, 다만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돼야 했던 보호종료아동. 그들이 편견과 차별을 겪지 않고 동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낸 당사자 캠페이너와 그들의 목소리에 응답한 캠페인 기부자를 만나보았습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 신선 캠페이너

<열여덟 어른> 캠페인 김관욱 기부자

우리는 변화의 근본에 주목하는 연구자들입니다
비영리 분야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비영리 분야와 모금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연구하는 이들입니다.
“현상의 근거는 데이터로 말해야 한다”는 그들만의 성실함으로 연구를 통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기도 하고, 앞으로 기부문화가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비영리와 기부에 대한 생각, 나아가 아름다운재단이 이 분야에서 해내야 한다고 제시하는 역할에 대해 귀기울여봅니다.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2대 소장 박태규 교수

사랑의열매 나눔문화연구소 김소영 박사

인디애나대학교 필란트로피학 Dwight Burlingame 교수

‘나눔’으로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바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회의실에 다섯 명의 사람들이 마주 앉았습니다. 영화 ‘관상’ 수익금의 절반을 기부한
<김윤심나눔교육기금> 출연자 ㈜주피터필름의 주필호 대표와 그 기금으로 진행된 지원사업 ‘나눔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김연서, 김채림, 박진주, 정한결.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으나 깊숙이 연결돼 있던 사람들. 나눔교육이 꿈꾸는 그 아름다운 관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필호 기부자와 나눔교육 참여 청소년 김연서, 김채림, 박진주, 정한결 님
아름다운재단 20년을 함께해준 106,600여명의 기부자
550여개의 공익단체 그리고 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
아름다운재단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과 함께 만든 작은변화로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만든 작은변화를 남겨주세요.
변화의 씨앗을 소중히 담아
아름다운재단은 당신과 함께 미래를 준비합니다.
모든 열여덟 어른들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조은선 (9617)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이정찬(7482)
다함께 잘살고 싶어요!
★홍은정(1079)★
하나 둘씩 모인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김상엽(2742)
함께 뜻을 같이 하는 모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민호 9197
아름다운 변화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길 기도합니다.
홍금표 (8872)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과 성공을 응원합니다!!!
최태윤(8910)
미래를 위해 작은 노력을 시작합니다
김형강 (9903)
지난 20년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만든 작은변화’
윤경은(5821)
작은 나눔이 모여서 더 큰 나눔으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김강표(3853)
약자들의 편에서 목소리를 내는 공감! 감사합니다
장승희(6289)
갈수록 나눔이 더 소중하고 필요하단건 알지만 주변에 둘러보면 아직 인식이 많이부족해보입니다…그래서 아름다운재단이 더 필요하고 할일도 더 많아보입니다^^앞으로도 함께하고 응원합니다~
박동선(6073)
‘보호종료아동’이라는 명칭을 알게되고, 그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흔히 알고 있는 해외아동결연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참 좋습니다.
이차희(1115)
나눔의 첫걸음 시작하게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이지혜(9213)
아름다운재단이 있어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게 되고 함께하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아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제게 일어난 작은변화가 아닌가 합니다.
hee
30대의 나이에 조그마한 씨앗을 뿌린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40 중반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그만 씨앗들이 모여 서로 보듬어 줄수 있는 따뜻한 숲이 되길 바랍니다.
성동식(5913)
항상 행복만 가득하길
서정훈
처음 마음 _시간이 지나도💙
김희숙/7377
아픈 아이들이 없게 해주세요🙏
권연경(5118)
2021년도 서로를 위해!
최헌기 0522
조금씩이라도 나눌수있어서 영광입니다
박정훈9189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세상 만들어주세요
이제환(7476)
숨통이 트여 처음 기부해봅니다 어찌됏든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이준영(6446)
작은 희망의 씨앗이나마 보탤 수 있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트앤아트코어김서경6467
1%나눔의 좋은 뜻에 함께 한 적이 있는데 중단한 이후로 돈벌이를 못하고 있어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기 아름다운 재단 20주년 소식을 듣고 그때 그마음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노은영(9036)
지난 20년간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만든 작은 변화
조윤정(3712)
작은 변화를 위한 앱을 따로 만들어 언제라도 기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은 힘을 실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건강하세요.
홍정민(9010)
작은 것들도 들여다 보며. 여기까지
박철홍6454
아이들이 세상으로 나아갈때 환영받을 수 있도록 힘이 되고싶었습니다. 저 하나의 힘은 미약하지만 함께라면 사회를 바꿀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어른이 되도록~
문지혜1240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문종선(5221)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장윤영(6721)
함께 꿈꾸며 각자를 존중하는 사회를 소망합니다.
정아현(3607)
마음은 있어도 실천이 늘 어려운 법인데 아름다운재단이 저에겐 실천을 위한 성실한 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모르고 지나치는 그늘진 곳을 밝혀주어 시선을 두게 해줘서 늘 감사합니다.
안정민(4769)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만든 작은변화
손원권1711
나의 작은 선행과 관심이 다른이가 또 다른이를 돌아보고 선행을 베푸는 것이 계속 이어지는 a small good thing 이 되어주는 아름다운 재단이길 빌어봅니다~
김흥식(1196)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 만든 변화
박정혜4998
여전히 제가 드리는 도움의 크기는 작지만 20년이라는 시간의 크기가 저에게 결코 작지 않은 보람과 뿌듯함을 주네요. 지난 20년간 늘 함께 해주신 아름다운재단에 감사드립니다.
이선우(0927)
20년을 걸어온 그 힘으로 앞으로 20년도 꾸준히 걸어가길, 1%나눔으로 100%나눔을 만들어온 그 실천으로 더 많은 작은변화들을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재단을 마음 속 깊이 아끼는 누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