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늘부터, ‘Shall we give?’

2000년 8월 22일, 아름다운재단은 함께 해준 시민들과 함께 첫 발을 뗄 수 있었습니다. 4살 아이부터 70세 어르신까지 200여명의 시민들이 재단의 탄생을 축하했고, 변화를 만들어나갈 재단의 미래를 상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증한 물품을 경매해 나눔으로 환원하는 ‘아름다운 장터’, 퇴장하면서 지갑을 모두 비워 기부하는 ‘작은 씨앗을 위한 지갑비우기’와 같은 나눔행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춤추고 노래하듯 나눔 역시 즐거운 문화가 될 수 있음을 공유한 자리였습니다.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삶을 변화시켜온 20년의 시간이 시작된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