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모아 피워낸 ‘무지개상자 캠페인’

2008년, 아름다운재단은 무지개 색의 모금함을 세상 곳곳에 보내드렸습니다. 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같은 마음으로 마음을 모으면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1년 간 모인 모금함을 한 곳에 모아 12월 6일, 청계광장에 동전나눔밭을 만들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일부러 발걸음 해주신 기부자님들도 계셨고, ‘날이 이렇게 추워서 어떡하냐’며 음료를 건네주시거나 ‘퇴근하니 지금이네요’라며 밤 10시에 두둑한 저금통을 들고 오시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색깔도 다르고 무게도 다른 무지개 모금함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작은 희망의 한 조각이었습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아동, 청소년의 문화체험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