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을 통해서 열여덟어른 캠페인을 알게되었어요. 캠페이너와 기부자의 인터뷰를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우리사회에는 좀더 관심을 갖고 돌아보아야할 이웃이 많이 있는데 그동안 내 삶의 어려움에만 집중하고 힘들어한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인식의 변화들이 잔잔하게 일어나 언젠가는 우리사회가 살만한 곳이 되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재단 화이팅.